새학기 친구를 쉽게 사귀는 방법?!

 새학기가 시작되면 친구를 어떻게 사귈까? 하는 고민들을 많이 합니다. 서로 어색한 사이를 최대한 줄이면서 친구들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반 친구들에게 먼저 인사하기

정말 기본이지만 효과가 좋은 방법입니다. 먼저 등교해서 앉아있을때 교실에 친구가 들어오면 "OO아 안녕~" 해주면 그친구는 기억에 남을 겁니다. 교실에 들어가면서 "OO야 안녕~, OO야 안녕~" 인사해주는 것도 굉장히 효과가 큽니다.

 

 둘재, 쓸대 없는 말 안하기

너무 말이 많거나 아직 친해지지도 않았는데 섣불리 계속 말을 걸면 오히려 상대방 입장에서는 부담이 생길수 있습니다. 그러니 친해지기 전에는 쓸대 없는 말은 안하는게 좋습니다.

 

 셋째, 당당하고 적극적이기

어색하다고 해서 우물쭈물, 또는 구석에서 눈치만 보다가는 의도치 않게 따돌림을 당할수도 있습니다. 원하는 친구를 사귀려면 일단 자기 자신한테 당당하고 도움이 필요한 친구는 적극적으로 도와주는게 좋습니다.

 

 넷째, 예의있는 행동 하기

예의는 친구일수록 더욱 지켜야 합니다. 또 자신이 공부나 운동, 그림 같은걸 잘그린다고 잘난척 하면 절대 안됩니다. 상대방을 대할때 아 이 사람이 나를 존중해 주는구나라고 느끼면 더욱 성공적으로 친구를 사귈수 있습니다.

 

 다섯째, 잘 웃기거나 웃기

말을 잘해서 주위 사람들을 잘 웃기면 당연히 좋겠지만, 본인이 상대방을 잘 못웃기면 대신 상대방의 말에 잘 웃어주면 됩니다. 항상 찌푸리고 인상쓰고 있는 사람과 계속 미소를 짓고있고 내 말에 잘 웃어주는 사람 중 누가 더 친구가 되었으면 좋을까요?

 

 여섯째, 편 가르지 않기

간혹 반에서 얘는 누구편이고 얘는 누구편이라고 편을 가르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과 골고루 친해지고 대화를 해야지 괜히 어느편에 내가 들어가서 상대편이라고 거리를 두려고 하면 더 좋은 친구를 만날 기회가 줄어듭니다.

 

 일곱째, 핸드폰이 있다면 문자나 톡하기

만약 핸드폰을 갖고 있다면 다른 핸드폰을 갖고 있는 친구에게 가끔 문자하는게 도움이 됩니다. 별다른 내용 없이 숙제를 물어보고 고마움을 표시하거나 그 친구에 좋은면을 칭찬하다 보면 어느새 친구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여덟째, 점심시간과 쉬는시간 잘 활용 하기

점심시간과 쉬는시간은 친구들과 간단한 대화를 할수있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점심시간 및 쉬는시간에 혼자 놀거나 하지 말고 친구를 사귀고 싶다면 옆이나 주위에 앉은 친구들과 더욱 대화를 하고 같이 노는게 효과적입니다.

 

이상 간단하게 일곱가지 방법으로 친구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꼭 친구를 사귀기 위한 일이 아니더라도 위의 일곱가지 내용만 지킨다면 이미 반에서는 호감가는 사람이 되어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