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하면서 돈도 번다고?!

2020년에 출시한 넷마블사의 A3:스틸얼라이브

 국내 대형 게임사 중 넷마블이 가장 먼저 돈버는 게임(P2E : Play to Earn) 출시를 한다고 합니다. 

게임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MMORPG 게임인 'A3:스틸 얼라이브' 글로벌 서비스에 P2E 요소를 적용했다고 합니다. 이네트리온 광석을 채굴해 이 채굴한 이네트리온을 게임 내 주화인 이네트리움으로 바꾸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넷마블이 자체 발행한 암호화폐 MBX를 상장 시키면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거래가 가능 합니다. 거래는 게임 내 주화인 이네트리움을 MBXL(MBX 하위토큰)으로 바꾼 뒤 MBX로 교환하여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현금화를 시키는 순서 입니다.

 

 국내에서는 P2E게임은 불가능 하지만 VPN(가상사설망)을 이용해 A3 글로벌 서비스에 접속은 가능 하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와 유튜브에 해당 채굴 내용이 계속 생기는 중입니다.

 국내 대형 게임사 중에선 넷마블이 'A3:스틸 얼라이브'를 통해 가장 먼저 P2E 사업에 뛰어 들었고 NCSOFT는 올해 3분기에 북미·유럽 시장에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가 적용된 '리니지W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P2E게임은 사행성을 이유로 사실상 국내에서는 서비스가 불가능 하지만 오늘 대통령 당선 확정을 지은 윤석열 국민의힘 의원의 공약 중 'P2E 및 NFT 신중 검토'가 당선 공약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나중에 국내에서도 해외 처럼 합법적으로 운영 하지 않을까라고 생각 됩니다. (전 특정당을 지지 하지 않습니다. 그냥 선거 공약에 내용이 있다구요...)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버는 미래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