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블로그나 SNS등에 글을 쓸때 본인의 글을 다 읽어보고 마음에 들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본인도 마음에 안드는데 다른 사람들이 봤을땐 더욱 마음에 들지 않겠죠? 그래서 글을 잘 쓰는 방법을 찾다 뉴욕타임스 편집장의 글을 잘쓰는 법이라는 내용이 있어 공유 하려 합니다.
첫번째, 글을쓰기전에 항상 사람들에게 귀를 귀울이세요. 설득에서 가장 중요하고 우선적인 단계는 상대가 누구인지, 그리고 그들이 어떻게 느끼는지를 아는 겁니다.
두번째, 사람들은 자신의 신념을 고수한다는 사실을 인지하세요. 때로는 타인의 마음을 글로 바꿀 수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세번째, 글을 통해 상대방과 다투어선 안됩니다. 언쟁은 상대방을 설득하는 대 별 도움이 안됩니다.
네번째, 감정을 건드리세요. 감정이 팩트보다 훨씬 더 중요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정서적으로 울림이 있는 정보에 반응하기 마련입니다.
다섯번째, 공통점을 강조하세요. 사람들은 자신과 유사한 사람의 의견에 동의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여섯번째, 당신이 잘 아는 주제에 대해 글을 쓰세요. 글은 자신이 잘 아는 사실에 대해 써야 합니다.
일곱번째, 독자의 관심을 사로잡으세요. 일단 제목이든 이미지든 관심을 끌어야 합니다. 사람들의 관심을 얻기 위해 수많은 글들과 이미지가 치열하게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여덟번째, 되도록이면 구체적인 내용으로 쓰세요.
아홉번째, 글에는 스토리가 있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팩트보다 스토리에 반응을 합니다. 특히 스토리가 없는 팩트는 따분하고 건조하게 느껴집니다. 몇몇 기자들은 팩트가 엄청난 설득력을 가진다고 하지만 팩트는 마법이 아닙니다. 팩트만으로는 사람을 설득할 수 없습니다.
열번째, 그럼에도 불구하고 팩트는 중요합니다. 팩트 확인을 제대로 못하면 당신의 글은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열한번째, 특수한 전문 용어를 가급적 피하세요. 독자들은 그런 용어를 볼 때마다 지루함을 느낍니다.
열두번째, 글을 다듬고, 다듬고, 또 다듬으세요.
<출처 : 트리시홀, 뉴욕타임스 편집장의 글을 잘 쓰는 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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