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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인스타 등으로 인해 망가진 뇌를 위한 최고의 1가지 방법!

네이글 2024. 1. 1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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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연합뉴스 '[오늘은] 너무 빠져들지 마세요…뇌도 삶도 망가집니다'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유튜브의 숏츠나 인스타의 릴스, 틱톡 등을 수시로 보고 계실겁니다.

이런 행동들은 뇌의 편도체에서 도파민이 분비 되는데, 도파민 과다 분비로 인해 도파민 수용체가

파괴되고 뇌가소성에 의해 뇌의 기능은 점점 퇴화하게 됩니다.

 뇌가소성 이란 뇌세포와 뇌 부위가 유동적으로 변하는 것

(뇌세포 일부가 죽어도 다른 뇌세포가 대체 하는 등)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스마트폰으로 아무 생각 없이 즐기는 자극적인 영상 시청이 도파민을 계속 과다 분출시켜

 정상적인 편도체 기능을 파괴하여 충동조절을 잘 못하게 됩니다.

 특히 인내심이나 절제, 자제력에 영향을 미쳐 공부를 오래 못한다거나,

 내 일상에 해가 되는 유혹에 쉽게 빠지게 된다는 겁니다.

 

 인터넷 글을 보면서 글이 길면 그냥 스킵해서 넘기고, 긴글은 보지 않는다?

 영상도 짧은것 위주인 유튜브 쇼츠, 인스타의 릴스, 틱톡 등을 하루에 한시간 이상 본다?

 그럼 이미 뇌는 망가지고 있으니 바로 뇌를 위해 노력을 하셔야 합니다.

 

 망가진 뇌를 위한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최고의 방법은 바로 독서 입니다.

 독서는 시간대비 최대의 효율로 뇌를 사용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글자를 훑어보는 것이 아닌 정독을 하며 꼼꼼히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미 뇌가 망가진 사람은 독서 자체가 재미가 없어서 결국 더 자극적인 것만 찾게 되는데,

이는 학업이나 일상생활에서 다른 유혹에 대한 절제력이 이미 많이 떨어져 실패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독서의 시작은 쉽지 않겠지만 처음엔 20분, 그 다음은 40분, 1시간 이런식으로 독서 시간을 늘려

가시면서 노력을 하셔야 합니다.

 독서 후 책의 개념 정리나 독후감 등을 통한 개념 정리도 뇌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 글로 스마트폰 중독으로 인해 고민 이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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